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 (문단 편집) ==== 길드 점령전 ==== 10월 7일 추가된 신규 길드 컨텐츠로 기존의 길드전과 로테이션으로 2주간 진행된다. 이름만 보면 길드간의 공성전 같지만 PVP가 아니라 거점 점령 형식의 PVE 컨텐츠이다. 전투를 통해 거점을 점령하고 점령한 거점이 제공하는 점령 효과를 이용하여 플레이한다. 출시 직후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냥 길드 레이드를 좀 다르게 진행하는 정도고 기존 길레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평이 많다. 예를 들어 군영을 치려고 하면 거기에는 길레와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가스트, 황소벌레, 그림자 마수가 기다리고 있다. 첫 시즌 '저수지의 뱀'의 경우 그간 다른 컨텐츠에서 등장하지 않은 엘비라비움을 비롯한 신규 보스로 구성되어있는데 보스 재탕이 무한반복되던 길레에 지친 유저들은 이 부분은 대체로 반겼다. 하지만 길드 레이드를 상회하는 황당한 보스 피통,[* 4단계의 보스인 엘비라비움이 6억 정도고, 4단계를 클리어하면 추가되는 사막의 엘비라비움은 '''9억'''이라는 미친 피통을 자랑한다.] 거점 단계별로 쳇바퀴처럼 똑같은 공략을 반복해야 하는 가운데 난이도만 올라가면서 오히려 길드레이드 이상의 피로를 유발했고, 클리어 보상도 늘 그렇듯 훈장 몇 개에 소모품 정도에 그쳤다. 이를 계기로 적지 않은 과금 유저가 포기하거나 게임을 접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콩스는 사과문까지 올리게 되었다. 하필 일섭 오픈과 시기가 맞물리면서 한섭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한 거냐는 자조적인 비판도 나온다. 결국 이 이후로는 점령전이 진행되지 않는 중이다. 길드에서 점령전을 눌러봐도 '길드 점령전 시즌 1이 정상 종료되었습니다.' 라는 안내와 함께 진입 자체가 안 된다. 개발사의 Q&A에 따르면 2월 즈음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했으며, 22년 2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다. 일단 베타에서 개선된 것이 별로 없고 결국 길드 레이드에 조별과제 요소를 몇개 더 추가 한 정도라 기존 길드 레이드보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것 같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이후 22년 5/7에 다시 한번 점령전이 개편돼서 나왔는데, 아예 보스전의 비중을 대폭 줄이고, 잡몹전에 비중을 대폭 늘려서 기존의 문제였던 길드레이드보다 더 피로감이 든다는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소하였다. 유저들의 반응은 여전히 재미는 없긴 하지만,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